요즘 증권 커뮤니티, 네이버 주식방, 심지어 직장 동료까지 “유한양행 진짜 폭발한다”, “지금 들어가도 될까?” 말이 많죠.
핵심만 말하면, 유한양행은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상업화로 제2의 전성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로열티, 마일스톤 수익이 본격 유입되며, 주가도 급등세! 지금 왜 이렇게 핫한지, 앞으로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는 뭔지 쉽고 솔직하게 풀어봅니다.
유한양행, 렉라자로 세계 시장 두드린다
- 렉라자(레이저티닙)는 유한양행이 개발한 폐암 치료 신약입니다.
- 이미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됐고, 2024년 미국 FDA 승인 소식에 이어 일본, 유럽 진출도 눈앞!
- 이 과정에서 마일스톤(단계별 보상), 로열티(매출 연동 수익)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렉라자, 수익화 타임라인은?
- 2025년부터 글로벌 수익 본격 유입(증권가 추정)
- 2025년 약 917억 원
- 2026년 2,145억 원
- 2027년 3,682억 원 예상!
- 단순 기술이전 계약이 아닌, 매출 연동 구조라 앞으로 글로벌 판매량이 곧 실적으로 직결
주가가 미쳤다? 이유는 ‘기대감’과 ‘실적’
- 2024년 들어 한 달 새 주가 30% 이상 상승
- 렉라자 글로벌 진출, 신약 모멘텀 덕분에 기관·개인 동시 매수세
- 실적도 뒷받침!
- 2024년 2조 677억 원 매출, 706억 원 순이익(전년비 호실적) - 아직 렉라자 본격 수익화 전인데도 이 정도면? 진짜 실적 나오면 더 간다는 기대감!
- 렉라자 단일 파이프라인이 아닌, 알레르기 신약 등 여러가지 모멘텀 대기 중
🧪 주요 사업 부문 및 제품
- 주요 사업 분야:
-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화학약품, 동물약품 등
- 대표 브랜드/제품군:
- 삐콤씨 (비타민), 안티푸라민 (외용 진통소염제), 유한락스,
- 렉라자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자디앙, 비리어드, 듀오웰 등 전문 의약품
- R&D 및 신약개발:
- 빅데이터·AI 기반 신약 개발 추진, 글로벌 바이오벤처·대학과 공동 연구 강화
📈 최신 실적 및 재무 지표
▫️ 2024년 전체 실적
- 매출액: 약 2.07조 원, 전년 대비 약 11.2% 증가
- 당기순이익: 약 707억 원, 전년 대비 약 48.9% 감소
▫️ 2025년 1분기 실적
- 매출액: 약 4,91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
- 영업이익: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
- 당기순이익: 약 30.6% 감소
전문가 의견: 아직도 싸다고 볼 수 있을까?
- P/S(주가매출비율) 등 평가가 이미 높다는 지적도 있음
- **증권가 평균 매출성장률 전망은 9.6%**로, 일부 투자자는 성장속도에 비해 주가가 너무 빨리 반영됐다고 봄
- 하지만 “렉라자 미국, 유럽 성공만 확실하다면 시장이 한 단계 더 올라설 것”이라는 의견 우세
투자자라면 꼭 체크! 리스크는 없나?
- 신약 판매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 → 주가 조정 가능
- R&D, 판관비 등 비용 증가 관리 필요
- 미국·유럽 시장 변수, 규제 리스크도 항상 체크해야!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장기 성장주에 관심 많은 투자자
- 신약, 제약바이오 모멘텀 좋아하는 분
- 단기 변동성보다 ‘실적 기반 중장기 수익’ 노리는 분
[요약] 유한양행,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렉라자 글로벌 시장 진출로 새 성장 동력 확보
- 2025년부터 본격적인 수익화, 주가 기대감 지속
- 단, 이미 많은 기대가 주가에 반영… 항상 리스크도 함께 체크
- 신약 성공 여부, 비용 관리, 시장 진입 속도 등 꼼꼼히 따져보자!
자주 묻는 질문(FAQ)
Q1. 렉라자는 언제부터 진짜 돈을 벌기 시작하나요?
A. 2025년부터 미국·유럽 시장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마일스톤·로열티가 실적으로 들어옵니다.
Q2. 지금 주가, 너무 오른 거 아닌가요?
A. 이미 글로벌 기대감이 상당히 반영됐으니 단기 조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신약 판매 성과가 관건!
Q3. 증권가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A. 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9.6%로 분석하지만, 렉라자 성과에 따라 재평가될 수 있습니다.
Q4. 투자시 가장 큰 리스크는?
A. 신약 판매 부진, 비용 증가, 글로벌 시장 진입 실패 등이 있습니다. 분산 투자, 리스크 관리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