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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의 강력한 IP인 블랙핑크 컴백. 매출 대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by youngand-rich 2025. 8. 10.

 

1. 핵심 요약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음원·음반 유통, MD(머천다이징) 사업, 광고·브랜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올해 하반기 블랙핑크 컴백과 월드투어 재개가 예정돼 있으며, 이는 음원·MD·라이선스 매출의 급증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와 K-콘텐츠 협업을 본격화하면서 음악·영상 IP 확장과 글로벌 스트리밍 매출 증가라는 새로운 수익원을 열었다.
이 두 가지 모멘텀은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2025년까지 이어질 구조적 성장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2. 블랙핑크 컴백·월드투어의 매출 효과

1) 글로벌 팬덤의 소비력

  • 블랙핑크는 전 세계 팬덤 규모 약 8,000만 명(유튜브 구독자 기준)
  • 컴백과 동시에 음원·음반·유튜브 조회수·광고 계약이 급증
  • 글로벌 팬덤의 높은 객단가(특히 북미·유럽 시장)로 단위 매출액이 크다.

2) 월드투어 레버리지 효과

  • 월드투어 티켓·MD·온라인 스토어 매출 급증
  • 공연 1회당 MD 매출만 수십억 원 규모
  • 투어 지역 확장 시,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추가 수익 발생

3) 음반·음원 유통 매출

  • YG PLUS는 유통사로서 판매량의 일정 비율을 수익으로 인식
  • 초동 판매량 100만 장 이상 시, 분기 매출에 직접 반영

3. 넷플릭스 K-콘텐츠 협업의 의미

1)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시너지

  • YG 아티스트 콘텐츠를 넷플릭스 오리지널·다큐멘터리·라이브 공연 영상으로 제작 가능
  • 스트리밍 계약금 + 조회수 기반 수익 구조
  • 글로벌 구독자 2억 5천만 명 대상 노출 → 신인 아티스트 인지도 확대

2) IP 비즈니스 확장

  • 음악·영상·패션·광고 IP를 통합 활용
  • 콘텐츠 제작·유통·머천다이징을 YG PLUS가 전담, 고마진 구조 형성
  • OTT 노출 이후 온라인 MD 판매량 급증 사례 다수

3) 장기 매출원 확보

  • 일회성 공연·앨범과 달리, 스트리밍 콘텐츠는 장기간 꾸준히 로열티 발생
  •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시, 연간 고정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

4. 주가 흐름 시나리오

1) 단기 (1~3개월)

  • 블랙핑크 컴백 일정 확정 및 티저 공개 → 주가 단기 급등 가능
  • 넷플릭스 협업 콘텐츠 공개 시점에서 거래대금 폭증 예상
  • 기술적 저항선 돌파 시 2023년 고점 구간 테스트 가능

2) 중기 (3~12개월)

  • 월드투어 매출이 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
  • 음반 초동·스트리밍·MD 판매량이 동시 호조 → EPS 개선
  • 글로벌 콘텐츠 계약이 추가 발표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 가능

3) 장기 (1년 이상)

  •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
  • YG PLUS의 사업모델이 ‘아티스트 의존형’에서 ‘플랫폼·IP 기반’으로 전환
  • 안정적인 매출 구조 확보 시, 주가 박스권 상단 돌파 가능성

5. 투자 포인트

  1. 슈퍼 IP 보유 – 블랙핑크 컴백·월드투어는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매출 이벤트
  2. 글로벌 OTT와의 협업 – K-콘텐츠 확산과 함께 장기 로열티 수익원 확보
  3. 멀티 매출 구조 – 음원·음반·MD·스트리밍·광고 등 다변화된 수익 모델
  4. 밸류에이션 업사이드 – 실적 서프라이즈 시 PER 재평가 가능

6. 리스크 요인

  1. 아티스트 의존도 – 블랙핑크 활동 공백 시 매출 변동성 확대
  2.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 – OTT 경쟁 심화, 시청 시간 분산 가능성
  3. 글로벌 경기 둔화 – 고가 콘서트 티켓·MD 판매에 부담
  4. 단기 차익실현 매물 – 기대감 선반영 후 뉴스 발표 시 조정 가능

7. 결론

YG PLUS는 블랙핑크 컴백과 월드투어라는 강력한 단기 모멘텀과, 넷플릭스 K-콘텐츠 협업이라는 장기 수익원 확충을 동시에 보유한 드문 케이스다.
단기적으로는 컴백 일정 확정 전후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월드투어 매출이 반영되는 하반기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높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IP·스트리밍 사업 확장이 성공한다면, 현재 주가 대비 30~50% 이상 재평가 여력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번 흐름은 단기 이벤트 매매와 중기 성장주 투자 관점 모두에서 매력도가 높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블랙핑크 월드투어 매출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 1회 공연 티켓·MD 합산 매출이 수백억 원 수준이며, 투어 기간 전체 매출은 수천억 원 가능성이 있습니다.

Q2. 넷플릭스 협업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 계약금 + 조회수 기반 로열티 + 2차 콘텐츠·MD 판매 수익으로 구성됩니다.

Q3. 아티스트 활동 공백이 생기면 어떻게 되나요?
→ 다른 아티스트 IP 확장과 플랫폼 매출 다변화로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